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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나비, 노란 나비

아이에게 스스로 ‘화’ 푸는 방법을 알려주는 길잡이 그림책

도운이가 화를 풀어가는 이야기, 우리 아이도 배울 수 있어요! '빨간 나비와 노란 나비'는 사랑스러운 형제, 나운이와 도운이가 함께하는 감정 조절 이야기입니다. 8살 도운이는 형아와의 작은 다툼으로 속상한 마음을 안고, 집을 나옵니다. 제주 바닷가를 뛰고 빨간 등대도 봅니다. 평소에 좋아하던 제주 여름 제비도 보게 됩니다. 하지만 걱정하실 엄마가 생각나 집에 돌아옵니다. 하지만 집에 와서도 화가 풀리지 않은 도운이는 혼자 방에서 화를 풀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섭니다. 이 책은 도운이가 지혜롭게 자신의 화를 다스려 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화를 풀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엄마들이 아이의 감정 조절을 돕고 싶은 순간에 함께 읽기 좋은 책입니다. ..
도운이가 화를 풀어가는 이야기, 우리 아이도 배울 수 있어요!

'빨간 나비와 노란 나비'는 사랑스러운 형제, 나운이와 도운이가 함께하는 감정 조절 이야기입니다. 8살 도운이는 형아와의 작은 다툼으로 속상한 마음을 안고, 집을 나옵니다. 제주 바닷가를 뛰고 빨간 등대도 봅니다. 평소에 좋아하던 제주 여름 제비도 보게 됩니다. 하지만 걱정하실 엄마가 생각나 집에 돌아옵니다. 하지만 집에 와서도 화가 풀리지 않은 도운이는 혼자 방에서 화를 풀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섭니다. 이 책은 도운이가 지혜롭게 자신의 화를 다스려 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화를 풀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엄마들이 아이의 감정 조절을 돕고 싶은 순간에 함께 읽기 좋은 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어떻게 마음을 차분하게 다스리고 화를 풀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나누어 보세요:

-화가 날 때 마음을 표현하는 건강한 방법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친구나 가족과의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법
-형제 간의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

"지혜롭게 화를 푸는 멋진 도운이"를 통해, 우리 아이도 감정 조절을 배울 수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에서 8살, 5살 아들 둘을 키우는 초등교사 엄마입니다. 지금은 육아 휴직 중이지만, 평소에 학급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많이 읽어주고 교과와 연계해서 수업을 했어요.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왕따, 성 교육 등도 좋은 그림책 한 권이면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어서 항상 관심이 많았습니다. 또한 인성 교육에 관심이 많아 미술 치료를 접목한 교실수업개선실천사례 보고 대회에서 전국 수상한 이력이 있습니다. 초등 교과 수업과 접목한 미술 치료 수업은 학생들의 호응이 좋았습니다. 그 중에서 학생들이 좋아했던 '신문지 찢고 날리기', '분노의 공 만들기' 활동 등을 형제 간의 다툼 스토리와 풀어보았습니다. 항상 어지르지 말라는 말만 듣다가 신문지를 맘껏 찢고 날려보라고 하니 너무 신나하던 학생들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각자 나름의 스트레스를 받는 우리 아이들... 때로는 이렇게 자기 마음도 토닥이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마음 속의 빨간 나비와 노란 나비를 잘 다스리는 우리 아이들을 기대하며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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